[이데일리TV 채의석 PD] `다음 키즈짱` 서비스가 오는 5월 19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 국내 영유아 온라인 서비스 환경이 점점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, 영유아 홈스쿨 `와글바글`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.

유아교사 90%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한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드키즈(주)가 만든 영유아 홈스쿨 `와글바글`은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에 기초를 두고,유아교육 전문가들이 기획·제작하여 안전한 웹 콘텐츠를 제공한다.

다양한 학습놀이를 단계별로 진행하는 `홈스쿨` 교육활동과 국내 최대 2,400여 곡의 동요 음원을 감상하는 `도레미 동요`,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1,000여 건의 영상자료 `와글바글 TV`, 여러 영역의 학습지와 활동지 2,000여 건을 출력하는 `프린트 학습지` 등을 서비스하며, 지속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.  

와글바글(www.waglebagle.net)은 ‘콘텐츠 제공 서비스 우수 품질인증’을 받은 바 있으며, 온라인 지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 수가 30% 이상 증가하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. 현재 오픈 하우스 기간으로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

이데일리 뉴스 바로가기 >